중간에 부득이 아이디를 한번 바꿨습니다만, 10년 전쯤 알파피씨에서 구입한 PC를 여태껏 쓰고 있습니다. CPU가 울프데일 8400 인데, 2년 전에 파워가 시원찮아서 바꿔달고 수명 연장을 했죠. 요 몇 달 새 자꾸 먹통-재부팅이 되는 걸 보니 이제는 보내줘야할 때까 된 것 같네요.
한때는 습관처럼 하루에도 몇 번 들어왔던 알파피씨에,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 봅니다. 알파피씨에서의 두번째 구매를 천천히 준비해야할 것 같은데요. 게임은 전혀 안하고, 대부분이 동영상 감상+ TV 시청이어서 지금도 소음 없는 팬리스 최저가 그래픽카드를 쓰고 있는데, 다음에는 내장그래픽 내장 인텔 CPU로 가려 합니다. 지금이 구입 적기일까요, 아니면 커피레이크와 보급형 보드가 시장에 깔릴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적다보니 질문이 돼버렸네요.ㅎㅎ
댓글목록
작성자 안정환
작성일 2017-10-15 20: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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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파피씨
작성일 2017-11-20 11: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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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커피레이크 물량공급이 원할하지 않고,
메인보드도 고급형 제품밖에 출시되지 않아
보급형을 구입하기에는 애매합니다.
용도에는 카비레이크 G4600으로도 충분해 보이지만,
신제품을 고려하신다면 조금 기다리는것도 괜찮습니다.^^
작성자 최승혁
작성일 2017-11-24 13: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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